전담 의료진의 숙련된 노하우로 차별화된
실력을 갖춘 중점진료센터
편안한 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여성 전문의가 상주하여 정밀한 상담과 진료가 가능합니다.
다양한 연구에서 세균성 질염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질 내부에 세균이나 곰팡이 등이 과 증식하여 분비물 증가, 악취, 소양감 등의 증상을 유발하고 우리나라 여성 10명 중 8명이 앓을 정도로 흔한 질병으로 꼽힙니다. 초기에 치료하면 치료가 쉽지만 재발이 잦은 질환으로 방치 시 원인균에 따라 치료가 힘든 만성 골반염으로 악화되어 불임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종류 | 원인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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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성 질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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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감염성 질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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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관리와 철저한 청결로 여성건강을 위협하는 질염을 예방하도록 합니다.
쉽게 말해 성관계를 통해 전파가 일어나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원충류 등의 감염입니다.
대부분의 성병은 남성에게서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보통 남성을 통해 자신이 성병에 노출되었음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성관계를 하는 여성은 성병이 있는지 혹은 어떤 성병이 있는지에 대해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종류 | 원인과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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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질 | 여성에게는 분비물이 많아진다는 정도 외에는 매우 증상이 미약하므로 자신이 임질에 감염이 되었는지 알기 힘들어 남성의 증상 때문에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빨리 발견하여 치료하지 않으면 골반염이나 불임 등의 심각한 합병증이 생기므로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클라미디아 | 클라미디아 트라마티스 라는 세균에 의한 성병이며 여성에게 감염 시 경한 하복부 통증과 비정상 자궁출혈을 보이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미국의 경우 클라미디아는 청소년과 성인에게서 가장 흔한 세균에 의한 성병입니다. 젊은 여성의 10명 중 한 명은 클라미디아에 감염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심한 난관 손상을 일으켜 불임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철저히 치료 받아야 하며, 최근 불임이 증가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가 클라미디아 때문이라는 보고도 있습니다. 그 밖에도 골반염, 방광염, 화농성 자궁경부염을 자주 일으키고, 워낙 증상이 없기 때문에 자주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
곤지름 (콘딜로마) |
소음순이나 대음순, 질 항문 주위, 서혜부에 사마귀가 생기는 증상을 보입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 (파필로마 바이러스 감염 nononcogenic HPV type6.11)감염 시 나타나며 사마귀는 가렵거나 따가운 증상이 있고 따라서 콘딜로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모르고 지나가는 수도 있습니다. |
매독 | 매독은 시기에 따라 1,2,3기로 나뉘는데, 1기에는 단단하고 통증이 없는 결절이 음경이나 질, 경부, 혀, 입술 등에 나타나며, 수 주 후 소실되지만 1기에 치료되지 않은 경우에는 2기로 진행됩니다. 2기에는 반점, 구진 등의 피부 병변이 나타나고 전신권태, 식욕부진, 오심, 근육통 등 전신 증상이 나타나는데, 치료 없이 2~6주 후에 사라집니다. 매독 증상의 1, 2기는 자연 치유가 된다 하더라도 3기인 ‘잠복 매독기’에서는 세균이 신체의 여러 장기에 침투하여 합병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
헤르페스 |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하여 발생하는 전염성 질환입니다. 헤르페스는 불편하지만 치명적으로 위험한 바이러스는 아닙니다. 구강 헤르페스는 키스를 통하여 전염이 되고 성기 헤르페스는 성교로 전염이 됩니다. 감염자 약 60%는 자신이 헤르페스에 걸려있고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킬 수 있다는 사실 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
사면발이 | 너무너무 가려울 때는 사면발이를 의심해보세요. 최근에는 많이 줄었지만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사면발이 때문에 가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병은 성관계가 없더라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옛날에는 음모를 모두 깎고 치료를 하기도 하였으나 최근에는 약이 발달하여 약을 바르는 것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
인유두종바이러스 (HPV) |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정상적으로 성생활을 하는 남녀 중 적어도 50~80%가 평생에 한 번 이상 감염 되는 매우 흔한 바이러스입니다. 감염 시 80%이상에서 자연소실 되지만, 자궁경부암의 중요한 원인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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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관리와 철저한 청결로 여성건강을 위협하는 성병을 예방하도록 하며, 증상 발현 시 빠른 시일 내에 산부인과를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동미즈여성병원은 여성 전문의가 상주하여 정확한 검사와 진료를 진행하실 수 있으므로 고민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내원하셔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종류 | 원인과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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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불순 | 건강한 여성의 정상적인 생리 주기는 28일 정도이며 생리기간은 2~7일입니다. 생리불순은 일반적으로 이 기간이 불규칙한 경우를 일컫습니다. 생리불순은 많은 여성들이 한 번 이상은 겪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라 가볍게 여길 수 있지만 생리는 여성의 건강을 확인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됩니다. 생리불순의 원인은 나이, 호르몬, 내분비 질환 등 다양한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지 말고 정확한 검사를 통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
생리통 |
생리통은 월경 기간 동안 발생하는 하복부의 통증 및 허리통증 등을 말합니다. 가임기 여성의 절반에게 나타나는 생리통을 대부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지만 생리통을 안일하게 생각했다가 자칫 큰 병을 키울 수 있습니다. 생리통 그 자체가 자궁이나 몸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는 이상신호이므로 반드시 점검 후 원인을 파악하여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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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전 증후군 (PMS) |
생리가 시작 되기 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정서적, 행동적, 신체적 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일련의 증상군입니다. 월경전증후군은 질환이라기 보다는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생리현상쯤으로 인식되어 왔지만 방치할 경우 일상생활과 인간관계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월경전증후군을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예방해야 합니다. |
조기폐경 |
폐경은 50세 전후로 일어나는 것이 일반이지만 40세 이전에 폐경이 되는 경우도 볼 수 있는데 이를 조기폐경 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조기폐경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 임신을 위한 가임기 여성에게 발생하는 경우 가임력을 보존하기 위한 시도가 필요합니다. 조기폐경으로 인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면 진행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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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도 아닌데 갑자기 하혈을 해요.
비정상 자궁출혈은 어떠한 형태로든 정상 생리의 범위를 넘는 경우를 말하며 대표적으로는 월경과다, 부정출혈, 희발월경이 있으며 이 외에도 과소 월경, 불규칙 과다 월경, 빈발 월경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