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을하면서 강동미즈병원다녔어요~
교통도 좋고 조리원까지 원스톱으로 갈수있다는점에 끌렸습니다.
임신기간동안 직원분들.원장님 친절하셨구요~ 중간에 조기진통이벤트도있었지만 원장님의 빠른대처로 주수 채우고 출산할수있었던것같아요~
제왕절개 날짜잡고 수술실에들어가고 수술하고 병실올라오고
당연히 수술이라 통증도 있었지만 간호사쌤들도 진통제관련해서 바로바로 대응해주시고 신생아실선생님들도 모유수유할건지 콜도 주시고 만족했어요~
그리고 퇴원후 조리원에 이동할때 감동받은건
바로옆건물이지만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조심히 가야겠다생각했는데 지하에 차 대기시켜놓고 짐도같이 옮겨주시고 차로 조리원 앞까지 픽업해주시더라구요. 이점은 진짜 감동받은것같아요.
그리고 방 배정받고 방에들어왔는데 남편이 호텔같다고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여~
푹신한침대.티비.냉장고.아기침대.수유의자.테이블.바운서.수유쿠션 등등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넓어서 좋았습니다~
신생아실도 통유리로되어있어서 지나가면서 언제든지볼수있고 관리도 잘 되는것같더라구요~
수유원하면 수유콜도 주셨구요~
마사지도 시원하고 좋았어요~
여튼 강동미즈산부인과. 강동미즈조리원 너무 만족했어요~
아. 그리고 밥도맛있었어요~ 산부인과.조리원 다 미역국도 넉넉히 나오고 산부인과는 퇴원전날 삼계탕이 나오더라구요~
조리원도 밥.반찬 잘나오고 간식도 잘 나와서 만족했습니다~
임신기간.출산하면서 조리까지 기분좋게 받게 해준 강동미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