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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까지 5번의 관찰로 급격히 커져
(그때의 증상은 약간의 별로 안느껴본 복통?사나구니쪽의 저릿함?기분않조음)
6~7센치에 큰 병원으로 가보라하여(구)강동미즈(현)서울미즈로 오게 되었다.
이곳은 내가 10년전 아이를 세 명 다 출산한 곳이다.
감회가 새롭고 한편으론 그때 출산의 기억이 힘들지만
모르는 내게 친절히 설명하고 안정감을 주시고
따뜻하게 잘해주시던 의사선생님과 간호선생님들의 믿음으로 다시 찾은거 같다.
더 놀라운건 몇몇 의사선생님,간호선생님들 또 항상 웃으시며 카리스마 있으신 간호부장님~
(찰랑거리는 단발,신생아피부)이 계시는게 아닌가.
모습도 그대로셔~와~기억하시고 하나하나 보시면서
챙겨주시려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다.
나의 또 한번 수술로 힘든 마음을 아시고 만져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무튼 다시 수술얘기로 결정을 하고 일단 피검사로
난소기능과 혹의 현 상황을 보자하여 보았는데
두둥 생각지도 못한 고 위험 군 기형?인가..
변하고 있었다.
그대로 두면 암으로 가는거였다.(물혹 커지면 피검사 하자)
바로 그날 다른곳도 알아보려 했지만 큰 병원서도 여길로 많이 온다하고
일단 전문병원이기에 서울미즈도 난소자궁 수술 전문이란걸..
내가 출산만 했지 잘 몰랐구나..
대표원장님과 직접 간호부장님의 충분한 설명을 잘 듣고 예약을 했다,
상시 야간에도 급한상황에도 또 올수 있기에 더 안심이 되어 수술하였다.
전신마취가 처음이라 과정 가운데 떨렸지만
막상 기도 딱 하고 간호선생님들 믿고 준비하는데
수술방 선생님들 왜케 차분하고 서로서로 말씀하시는게 준비과정에 그 전문적인 믿음이 또 한번 느껴졌다.
전혀 불안함 없이 들어가서 마취도 신속하게 뒤에서 차분히 얘기해주시고 겁먹기전 스르르 잠들었다.
깨어보니 아~살았다부터 ㅋㅋ 생각나고
기침호흡 몇번에 가래가 탁 나오더니 숨 쉬는것도 많이 불편하지 않았다,
수술 당일치고는 진통제로 많이 견딜만 했고
병실로 옮기기까지 수술 후 2시간후에 옮겨진거 같다,
2~3시간?그리고 일반병실로 와서 놀라운건 수술의 신이신가? 훌륭하셨나..
무통 스스로 누르지 않고 견딜 정도로 너무 말짱말짱.
진통빨인지 잠도 잘자고 열도 없이 잘 지나갔다.
아무튼 잘 끝이나서 다행이다 혹도 띈 영상 보여줬고
진찰도 수시로 잘 해주시고 대 만족이어라~
한가지 전신마취 후 이렇게 밥을 굶길줄이야..ㅋ
수액으로 고프진 않았지만 이빨이 심심해 했다.너무 안먹으니..ㅋㅋ
2틀째 밥 잘 먹고 조용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니 좋다!
보호자도 한명 지정으로 오히려 오래 안있으니 편하다.
6층으로 입원식 배정되었는데 여기 간호선생님들 모두 얼굴 마음 다 천사아니신가요?
그렇게 나는 복받은 4박5일을 지내다 간다
웃음소리로 가득한 서울미즈병원
앞으로도 확장 오픈하는 난소자궁 수술 최강병원으로 계속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