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병원 방문은 친언니가 먼저 미즈병원에서 자궁근종 수술을 받고

외래진료 같이 왔다가 겸사겸사 저도 진료를 보게 되었어요~ 

그때 처음 자궁에 혹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6개월 뒤 재진 시 수술을 해야한단말을 듣게 되었어요.

빈혈수치와 근종이 다발성이라 빨리 하는게 좋겠다고 하셔서

여러가지 검사 후 수술 진행하게 되었어요.

일단 언니가 수술한 병원이라 큰 걱정은 없었는데 언니가 수술 잘 되었거든요~

그래도 일단 저신마취라 너무 큰 걱정과 두려움이 많았는데

막상 입원시 모든 의료진 분들이 친절하고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심적 부담감을 내려 놓았습니다.

일단 지금 수술은 잘 되었다고 하시고 회복도 잘 되고 있다고 하십니다.

두 원장님이 진짜 너무 시원시원 하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다른 병원 다니다 보면 두루뭉실하게 말해주는 병원이 너무 많거든요~

박연이원장님은 너무 제 스타일대로 시원시원해서 좋았어요,

겁 먹지말고 편하게 금방 끝난다고 해주시고

그리고 입원시 간호사 선생님들도 다 너무 친절하게 새심하게 해주셔서

입원내내 너무 맘 편히 쉬다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직 퇴원 이틀 남았는데 편하게 있다 갈수 있을거 같아요.

수술 및 입원 중 치료 해주신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힘드실텐데 항상 수고 많으시고 감사합니다

간호사선생님들도 교대근무 힘드실텐데 너무 잘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