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9년 부터 미즈병원을 찾았어요.

부인과 유명하다는 소리를 들었고 우리 사촌 시누 이병원에서

자궁암,유방암 동시 발견해서 수술 후 쾌차해서 현재 직장일 하고 있어요.

일찍 2022년에 박연이 원장님이 자궁근종 수술을 권했어요.

하지만 설마 내가 수술까지 해야할까해서 거절했어요.

그동안 다른병원 갔는데 크게 심각하지 않다고 해서 그 말만 믿었습니다.

미즈명원에서 검사받고 온 환자로 했지만 일단 약으로 치료해보자고 했어요.

그런데 저의 병만 커졌어요.

비만,요실금,생리통, 변비,소화불량,고혈압 한번에 찾아와서 살수없었어요.

그때 겁이 났어요.

박연이 원장님 한마디가 생각났어요.수술을 안하시면 장수할수 없다구요.

재검진 받았더니 너무 심각해서 수술을 결정했어요.

수술담당 강희석선생님 감사합니다.

비디오를 수술과정을 보는 저는 끔찍했습니다.

또한 수술 시 발견했는데 방광옆에 있는 혹 2개 제거해 주셨습니다.

간호사 분들 하나같이 착하고 친절하고 환자 밥상은 영양 가득 식사이고

원장님이 수시로 올라오셔서 상황 묻고 건강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근종192g떼고 많은 혹을 폐기처분했습니다.

박연이 원장님 감사합니다.

강희석원장님 고맙습니다.

간호사 여러분 자랑스럽습니다!!

병원은 다시 오구 싶지 말아야 할 곳인데 정다운 얼굴보러 가끔 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