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미즈여성병원은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4년 첫아이를 강동미즈 출산하고, 조리원까지 이용하면서 둘째아이도 다른 곳은 생각도 안하고 강동미즈로 다녔어요.
첫아이때 조산기로 보름간 입원했을때도, 정기검진때도, 아이를 출산할때도 늘 용기와 힘내라고 응원해주셨던 이남희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들께 감사하단 말도 못드려서 둘째땐 꼭 글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둘째때 산모교실을 한군데도 가지 못해 아쉬웠는데 예정일 3일전에 있었던 맘톡에서 둘째인데도 몰랐던 여러 유익한 내용들을 알아가고, 안성호원장님 덕분에 둘째때 살짝 제왕절개 하고픈 마음이 들었지만 마음을 다잡고 자연분만 할 수 있었습니다.^^
양수가 터졌지만 자궁문이 1센치에서 몇시간이나 지연됐음에도 분만실 간호사쌤들의 용기와 응원 덕분에 고통을 참을 수 있었고(남편보다 더 믿음직했던 선생님들♡) 시간 맞춰 담담원장님이신 이남희원장님이 잘 받아주셔 감사했습니다. 첫째를 받아주셨던 김민섭원장님도 자궁수축때문에 신경써주셔서 감사했구요.^^ 자궁마사지도 해주시면서 걱정해주신 병실 간호사선생님들도 감사합니다 ^^
아!! 미즈에 시간예약시스템을 도입해주신 관계자분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첫째랑 항상 같이 내원해서 조금만 지루해도 떼쟁이가 되는 첫째때문에 병원가기 겁났을건데 시간예약 덕분에 빠른시간에 진료보고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미즈조리원에서 편하게 쉬고 있는데 3년이 지났음에도 저를 기억하시고 반겨주신 수간호사님, 모유센터 안문화이사님, 그리고 아이들 잘 케어해주시는 신생아실 선생님들 청소, 식사 담당 여사님들 편히쉴 수 있는 환경도 만들어주시고 너무 친절하셔서 조리원천국을 즐기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것저것 물어봐서 귀찮을 법한데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고민도 들어주셨던 문화센터 선생님 감사합니다. ^^
지금은 셋째 생각이 없지만.. ㅋㅋㅋㅋ 만약 셋째가 생긴다면.. 그때도 주저없이 미즈로 올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