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모유수유 처음이라 너무 버겁고 당황스러웠는데 자세 잡아주시고 아기 상태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조리원 입실하고 약4일 동안 방으로 아기를 데려다 주시는데 저는 이런 배려가 너무 감동이더라구요.

제왕절개 하고 침대에 누웠다가 앉으려고 하면 정말 너무 힘들었었는데 진짜 이런 서비스가 너무 감사했어요^^

방 온도도 확인해 주시고 제가 모자동실 하면서 어렵고 힘든 부분 말씀드리면 괜찮다고 다독거려주시면서 잘못된 부분은 고쳐주시고 아기 이름 불러주시면서 예쁘다고 말씀해주시고 필요한거 없는지 체크해주시고 필요한거 없으면 말하라고 하시면서~

또 제가 체했을 때 방에 누군가 오셔서 30-40분 배 문질러 주시고 땀 흘리면서 손이랑 등 쳐주셨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조리원 원장님이셨더라구요,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모자동실 시간이여도 산모가 아프면 신생아실 선생님들이 케어해주시니 걱정말라고 안심시켜주셨어요.
친절한 강동미즈산후조리원 선생님들, 스텝분들 지내는동안 감사하다는 말을 얼마나 많이 한 줄 몰라요,

출산하고 정말 예민한데 케어해주시고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서 좋은 기억 가지고 지냈습니다.

무엇보다 내 아이 이뻐해주시고 세심하게 체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가요~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