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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미즈여성병원 김영주 원장님
[ 언론보도 ]
보도일자 - 2021.09.24
보도매체 - 메디칼 트리뷴
여성 대부분은 생리불순을 단순한 피로,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여기지만 다낭성난소증후군을 비롯해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등이 원인일 수 있다. 강동미즈여성병원 김영주원장[사진]에 따르면 이러한 증상은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지 않으면 불임과 난임,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심하면 자궁내막의 병변이나 비만, 당뇨, 대사증후군, 탈모, 여드름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생리불순이면 가급적 빠른 시일 내 병원을 찾는 게 바람직하다고 김 원장은 강조한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진단은 주로 초음파를 이용한다. 난소와 자궁 상태를 확인하면서 고안드로겐 혈증이나 기타 기저질환이 있는지 여부를 살펴보면 비교적 쉽게 진단할 수 있다.
다낭성난소증후군 초기에는 에스트로겐 수치와 체중을 조절하는 등 간단한 노력만으로도 극복할 수 있다. 과체중, 비만한 경우라면 약 5%의 체중 감량만으로도 생리불순이 해소되거나 자궁을 건강한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물론 산부인과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정확하게 상태를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우선이다. 김영주 원장은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 생리불순 사례도 많지만 다낭성난소증후군 및 각종 자궁질환으로 인한 생리불순이면 초기에 치료해야 난임, 불임 위험성을 낮추고 추가적인 질환 발생 우려를 낮출 수 있다"면서 "무월경이나 부정출혈, 심한 생리통은 병원에서 정밀 진단하고 치료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 메디칼트리뷴(http://www.medica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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