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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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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자궁기능 유지 근종절제술 미혼·가임여성에 적합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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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미즈여성병원 강희석 원장님 


[ 언론보도 ] 


보도일자   -   2021.09.23

보도매체   - 메디칼 트리뷴


자궁은 유방과 함께 여성성을 상징하는 기관이자 제 2의 심장으로 여겨진다. 자궁이 건강하고 제 기능을 발휘해야 호르몬 균형이 맞춰지며 임신과 출산이 가능한 만큼 여성에게 자궁은 나이불문하고 중요한 기관이다.

최근 결혼이 늦어지면서 임신 평균 연령대도 높아지고 있다. 그 때문인지 자궁근종 등의 치료를 받을 때도 자궁을 보존해 가임력을 유지하려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무게 250g이상의 자궁근종을 거대 자궁근종이라 하는데 이 경우 자궁적출 또는 자궁 기능에 영향을 주는 수술이 불가피할 수 있다. 

하지만 고난도 자궁수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상의해 도움을 받는다면 자궁의 크기와 기능, 모양을 최대한 보존하고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등을 치료할 수 있다.
강동미즈여성병원에서 미혼여성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강희석 원장[사진]에따르면 자궁근종은 가임기 여성의 약 50%가 경험하는 흔한 부인과 질환이다. 지속적인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전자파, 환경호르몬 등 원인이 매우 다양해서 자궁근종의 원천적 예방은 쉽지 않다.

자궁근종이 생기면 복부팽만감과 복통, 요통, 심한 생리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살이 찐 것처럼 배가 나올 수 있다. 때문에 질환이 아닌 단순 체형 변화로 간과할 수 있어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자궁근종이나 자궁선근증, 자궁내막증 등의 자궁관련 질환은 난임을 유발하고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어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근종의 위치, 크기, 형태 등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며 자궁근종의 상태에 따라 치료법도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부인과 검사를 받아야 한다. 

크기가 크지 않은 자궁근종은 대부분 추적관찰 및 생활습관 개선, 약물처방 등으로 비교적 쉽게 극복할 수 있지만 근종의 성장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커진다면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강희석 원장은 "거대 자궁근종이나 발병 후 시일이 많이 지난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등은 수술이 필요한데 이때 자궁을 일부 절제해야 한다는 점에서 수술을 망설이는 가임기 여성들이 많다"면서 "미혼여성들을 위한 자궁보존클리닉에서는 최대한 자궁 기능을 보존하면서 자궁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하고 있으며 수술 시에도 자궁의 해부학적 형태, 기능 보존과 복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한다.

아울러 자궁근종 등의 자궁질환 발생률이 점차 젊은층에서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임신 계획이 있는 미혼여성이라면 정기 검사로 자궁질환을 미리 발견하고 치료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출처 : 메디칼트리뷴(http://www.medica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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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강동미즈님에 의해 2021-09-23 14:13:35 강동미즈소식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