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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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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요실금 완전 정복 가이드” 책 출간, 박연이 대표원장님.
2020.11.21
여성의 여러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인 요실금은 요즘과 같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겨울철에 더욱 많이 발생한다. 이유는 다른 계절보다 활동량이 적어지고 코로나19로 인하여,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신체활동량이 적기 때문에 피부를 통한 땀 분비의 배출이 줄어들어 자연스럽게 소변량이 증가하기 때문으로도 볼 수 있다.

요실금은 중년여성, 임산부들은 물론, 일반여성에게도 흔히 발생하는 질환임에도 많은 여성들이 말 못 하고 속앓이를 하는 질환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입장을 반영하여, 언택트(untact) 트랜드에 맞춰 병원을 방문하기 전, 요실금에 대처하는 태도부터 자가진단과 관리 및 치료, 예방법을 여성의사가 여성의 입장에서 속 시원히 알려주는 책이 출간 되었다.

이 책은 여성만을 위한 전문병원을 개원하여 운영하는 저자가 30여 년간 쌓은 여성 질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반인 누구나 요실금을 제대로 알고 치료, 예방하여 삶의 질을 높이도록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흔히 ‘요실금’이라고 하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나도 모르게 소변이 나오는 것을 말하는데 이러한 요실금 증상은 주로 중년 여성층에 많이 나타나며 전체 성인여성의 40%가 요실금을 경험하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 중 하나이다.

하지만, 흔한 질환이라고 해서 누구나 요실금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요실금이 나타나서야 비로소 심각성을 깨닫고 치료를 알아보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요실금 예방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겨울이 다가오는 이 시기에는 요실금이 발병할 수 있는 요건이 충족되므로 평소 요실금 증상이 1~2번 정도 나타났다면, 빠른 시간 안에 정확한 요역동학 요실금검사와 진단을 받아야한다.

강동구 천호역과 강동역 사이에 위치한 “강동미즈여성병원” 박연이 대표원장은 “대부분의 요실금환자들은 배뇨욕구를 조절하지 못하기 때문에 되도록 물을 마시지 않는다거나 짜게 먹지 않는 등의 수분을 극도로 자제하는 행동을 많이 하는데, 이처럼 수분 섭취를 줄이게 되면, 오히려 고농축 된 소변이 새어 나와 소변 특유의 냄새가 더욱 심해진다. 때문에 이러한 소변은 방광을 내부를 자극하여 요실금 증상을 더 악화시키는 원인이다.”라고 강조했다.

“박연이 대표원장”은 이어 “요실금의 종류는 크게 복압성, 절박성, 복합성, 신경인성, 심인성 5가지 등으로 나누어서 진단 하지만, 같은 여성이라도 연령대에 따라 발병 원인, 증상,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고 여성의 민감한 부분인 만큼 같은 여성의사가 여성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질환증상과 검사를 조금 더 섬세하게 살피고 진단하는 것이 효과적 일 수 있으며, 잘못된 자가진단으로 혼자 쉬쉬하지 말고 정확한 검사와 의사의 진단을 통해 치료계획을 수립하여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고 덧붙였다.

또 한, 이러한 치료방법을 통해 요실금을 개선 시켜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미리 예방하는 것이다.

요실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추운 날씨 탓에 집안에만 있기 보다는 평소 산책이나 조깅 등을 통해 건강을 챙기는 자세가 바람직하며, 골반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종류의 운동을 꾸준히 해주며 잘못된 배뇨습관을 고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코로나19의 누적피로감과 기타 심리적요인의 스트레스로 인해 20~30대 출산 여성들의 발병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단순히 요실금 환자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는 임신과 출산에 많은 영향을 끼치므로 행복한 삶을 위해 요실금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만들 수 있는 요실금 극복 가이드를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박연이원장의 요실금 완전정복가이드의 서적출간은 출산 여성 모두에게 필요한 안내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