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강동미즈여성병원은 산부인과 전문의 이재라 원장을 새롭게 초빙

 8월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재라 원장은 삼성제일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외래교수,

광명제일 산부인과 원장, 아름제일여성병원 원장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이 원장은 산전관리, 고위험 임신, 임신성 당뇨, 불임진단 및 치료,

자궁무력증, 부인암 조기 진단 및 관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 원장은 한국마더세이프 전문상담센터 회원으로

임산부가 임신중 노출된 약물에 관한 상담과

보다 안전한 약복용에 대한 상담을 통해 건강한 아기의 출산을 돕고 있다.

이재라 원장은 “무엇보다 의료진은 진실한 마음으로 공감하고 친절하게 환자를 대할 수 있어야 한다”며 “

환자들에게 더 좋은 기억과 경험을 남겨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기사 보러가기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5442845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