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요가를 하고 싶었는데 강동미즈병원안에 문화센터도 같이 있더라구용 ~  병원도 이용하면서 문센도 같이 이용할수 있다는게 넘 좋은거같아요.
수강한지 이제 곧 한달이 되어가는데요. 어쩜 아무리 피곤해도 빠지고 싶지 않아, 정말 늦게라도 꼭 참석한답니다.
요가하고 나면 허리도 덜 아프지만, 아가가 더 활발하게 노는 느낌이 참 좋아요..
그리고 요가 시간 1시간중에 마지막 10분~15분정도 불 끄고, 음악 잔잔하게 틀어놓고 선생님이 수강생 몇명씩 돌아가면서
아로마 맛사지까지 해주시는데, 짧지만 하루 피로가 싹~ 가시는 느낌이랍니다.
선생님 목소리도 너무 낭랑하시고, 산모 몸뿐 아니라 태교에도 너무 좋은것 같아요^^
정말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너무 너무 고마워요^^ 이제 7개월차인데, 생각만큼은 순산할것 같네요.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