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째를 강동미즈에서 출산하고, 둘째가진후에야 감사인사올리네용^^
첫째때 강동미즈에서 출산한지가 벌써 1년이 지났어요..ㅎㅎ

전 진통을 너무 길게해서 힘들었어요ㅠㅠㅠ
병원에서 무통주사를 놔주셨는데 처음에는 무통이 잘들다가 나중에는 안들더라구요?ㅠㅠ
너무 아파서 간호사선생님들 계속 불렀는데 그때마다 친절하고 마음 안정되게 해주시는 말씀덕분에 진정이 되었었답니다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간호사쌤들한테 죄송해요ㅠㅠ 제가 너무 불러대서...ㅠㅠ
진상 산모가 아니였을까하는 생각이 들어 창피하네요...
저도 힘든 와중에 간호사 쌤들 보는데 똑같이 아니면 그보다 더.. 힘드시겠더라구요
몸은 힘들어보이시는데도 끝까지 산모들 위해서 옆에서 도와주시는거보고 감동이였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출산!!^^
그렇게 태어난 아가가 벌써 돌이 지났어요^^
현재 둘째도 임신중인데 이번에도 강동미즈에서 낳을생각입니당.

도와주신 간호쌤들,의사선생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둘째도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