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생기고 어느 병원에서 출산해야될까 고민하다

주변 추천으로 강동미즈 결정했어요.

제가 걱정이 많은 편이라 별에 별걸 다 질문했는데도

쿨하게 괜찮다며 다 답변해주신 안성호 원장님 넘 좋았어요..!

진통이.. 상상이상으로 너무 아파서 그냥 수술하고 싶다고

엄청 울면서 떼쓰고 그랬는데..ㅜㅜ

지금 너무 잘 하고 있다고 조금만 더 힘내면 된다고

계속 응원해 주신덕에 자분으로 우리 푸푸 만났어요ㅠ

자분할 수 있던거 포기하려했다 안성호 원장님 덕분에

끝까지 잘 할수 있던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병원에 있는 내내 간호사분들도 친절하시구^^

중앙정원에서 힐링하며 부족한거 없이 지내다

이제 조리원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