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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료시간
    평일 09:00~ 18:00
    평일야간 18:00~ 20:30
    토요일 09:00~ 17:00
    공휴일/일요일 09:00~ 13:00

치료후기

강동미즈여성병원은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집은 멀지만 둘째도 여기서 출산할 예정입니다
2020.08.27

강동미즈 병원 및 조리원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저희 아가씨가 먼저 여기서 출산을 하게됬고 그 참에 몇 번 왔다갔다하면서 보게 되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원장쌤은 간호사님께서 윤선영 쌤을 추천해주셔서 진료를 받게되었는데요~ 그 간호사 쌤께 엄청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 껏 같습니다. 

너무너무 좋으신 선생님 만나게되어 임신기간내내 맘편히 무사히 아가를 만날수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실험관으로 힘들게 아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임신 소식을 알고나서 하혈이 시작되어 매일 초음파 확인에 한달 입원까지.. 

조심 또 조심하여 9주를 보내고 강동미즈로 옮겼고, 간호사님께서 소개해주신데로 윤선영원장님께서 진료를 봐주셨는데 

저의 불안함을 다 가시게 하실정도로 꼼꼼히 친절하게 봐주셨고~ 

제가 많이 불안해하니깐 언제든지 쪼금의 이상이 있으면 바로바로 오라고 하면서 다독여주셨어요~~


처음엔 주2회 방문하면서 배가아파요~ 뭔가 이상해요~ 이러면서 사소한거로 진료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매번 같이 걱정해주시면서 아가는 괜찮습니다~~ 

걱정하지마세요~~ 하시면서 손잡아주시고~ 다독여주시고~~ 그러면서 제 불안함을 사라지고 정기 검진 때마다 맞춰가게됬고~~ 

제 몸상태 보시면서 체중관리 및 건강관리도 체크해주셔서 아주 건강하게 출산까지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선택제왕이였어서 수술후 수술부위가 흉할까 엄청 걱정했는데~~~ 원장님께서도 그렇코 다른 소독해주시는분, 

심지어 마사지해주시는 마사지사님께서도 수술부위가 엄청 이쁘게 아물었따며~ 얘기해주셨습니다 

이게 다 이쁘고 깔끔하게 치료해주신 윤선영쌤 덕분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4박5일 병원입원이 끝나고 조리원으로 옮겨갈때도 병원에서 차도태워주고~ 짐도 다 들어주고~ 

걸어서 2분거리를 아주~ 편안하게 이동하여 조리원으로 입소했습니다~~


현관에서 남편과 인사하고~ 울껏같아서 뒤도안돌아보고 후다닥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배정되 방에 와서 조리원 생활규칙등 설명듣고~ 짐풀고~ 가만히 있자니 눈물이... 

이산가족도 아니고 혼자 2주를 어케 버티나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계신 모든분들이 만날때마다 괜찮으신지? 불편한건없는지~ 

적응하셨는지 다 체크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하루하루 지나니 익숙해지고 편안해졌습니다. 

첫날에는 진짜 공황장애 오는주알았습니다. 방에 들어오자마자 뛰쳐나가고 싶고 하염없이 눈물이나고~~ 힘들었는데~ 

모두들 너무 친절하시고 걱정해주시고~ 잘하고있따 예기해주셔서 그런지 지금은 내집같고 나가기 싫어졌습니다~


수유콜 받고 수유하는 법 배우고, 모르면 언제든지 물어봐도 늘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모양과 행동과 모든 방법을 동원하셔서 산모가 이해할수있게 알려주시고 챙겨주셨습니다. 

이것또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조리원에서 아가 키우는법 다 배우고 나갈수있을꺼 같습니다.


여기에 밥맛있다는 글은 더 이상 쓰지 않토록 하겠습니다~ 이건 두 말 할꺼없고 모든 후기의 동일한 내용입니다. 정말 너무 엄청 맛있습니다!! 


밥을 이렇케 잘먹는데도 살이 쭉쭉 잘 빠졌습니다!! 그또한 에스테틱의 효과 이겠죠? 마사지는 마법입니다~ 

제몸에 매일매일 마법을 사용하시는지~ 하루하루 몸이 날씬해지는게 ~~~ 

마사지 받으러 갈때마다 산모들 한분한분 다 기억하시고 반겨주시고~ 혹시나 테라피나 발 마사지등등 못했을까봐 하셨는지 여줘봐주시고 챙겨주셨습니다. 


마사지 할때도 혹시나 내가 불편할까봐 계속 물어봐주시고, 마사지 받으면서라도 조금 쉴 수있게 편안하게 해주셨습니다. 

저는 조리원오고나서 대화를 할 곳이 없어 적적했던차였는데~ 첫날 마사지받았을때는 전날 조리원 처음 들어와서 밤에 잠도 설치고 

그래서 엄청 피곤한나머지 마사지 받으면서 잠이들었는데 혹시나 제가 깰까봐 살살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셔서 아주 푹 자고 일어났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부터는 저 또한 잠은 안와서 멀뚱히 마사지를 받고있었는데 한마디한마디 주고받고 하면서 마사지 받는 내내 선생님과 이야기를 하게되었고, 

그러면서부터 점점 혼자있다라는 외롭다라는 느낌이 사라지면서 마사지시간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마사지 해주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어도주시고 말씀도해주셔서 한시간 반동안 외로움을 많이 달래고 오게되었습니다. 

마사지를 받으면서 심적, 육체적 모든 고통?!을 다 해소하고 오는거 같습니다. 조리원 나가면 마사지 못받아서 우울증 올 껏같습니다.. 다시없는기회... 맘껏 누리고 퇴소하겠습니다~


정말이지 강동미즈병원&조리원 그리고 마사지!!! 선택한거 후회하지 않습니다~ 저는 집은 멀지만 둘째도 여기서 출산할 예정입니다~~(언젠간 생기게되면요!!ㅋㅋㅋ꼭!!!)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