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도 강동미즈 박현미 원장님께 쭉 진료보고 출산했고 병원에 굉장히 만족을 했었어서 둘째도 똑같이 박현미원장님, 그리고 조리원 선택하게 되었어요^^

늘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아기가 좋다 건강하다 라는 이야기 많이 들어서 진료때마다 걱정없이 편안한 임신생활 하게 된 것 같아요

첫째 제왕이었어서 둘째도 제왕 확정이었고 수술하는 날 오셔서 친절히 검사도 꼼꼼히 잘해주시고 특히 신경쓰이는 상처부분도

관리 잘할수 있도록 잘 이야기해주셨어요!^^

그리고 출산하자마자 아기 너무 예쁘다고 얘기 많이 해주시고 축하한다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가족계획 없지만 주변분들께 많이 알려드리고 싶네요

첫째때와 마찬가지로 병원 시설도 굉장히 좋았어요^^

이번에 코로나로 남편만 올 수 있어서 아쉬웠지만 그 덕에 병원이 조용했고 오히려 또 편안하게 잘 회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병원 굉장히 깔끔하구요, 무엇보다 병원 신생아실 선생님들 정말 친절하세요^^ 애기 상태에 대해 꼼꼼히 설명 엄청 잘해주시고

친절하신건 기본이고 아가 예쁘다고 해주시고 진심으로 잘 케어해주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애기 보러가면 애기 안아서 보여주시고 수유자세도 친절히 잡아주시고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진통제 놔달라는 콜에도 친절하게 해주신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이번에 둘째 출산하면서 가슴통증도 좀 있고 그래서 

회복실에서 늦게 올라왔는데 간호사선생님들께서 올때마다 상태 여쭤봐주시고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조리원입성날!

그날 퇴원하는 산모가 저 혼자라고 들어서였는지는 몰라도 리무진 타고 가서 조리원선생님 원장님까지 환영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음식은 두말할 것 없이 골고루 너무 잘 나오고 맛있어요^^

여기 청소이모님, 세탁물 관리해주시는 이모님 다 너무 친절하시구요

편안하게 해주신 다는 느낌 많이 받아요

특히, 신생아실 팀장님과 선생님들께서 아이상태 꼼꼼하게 잘 케어해주시고 제가 걱정하는 부분도 이야기 잘해주시면서

안심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 태명 불러주시면서 아이가 어떤지 잘 알고 계셔주시고 잘해주시는 부분이 특히 정말 감사해요~~

퇴소일이 아직은 며칠 남았는데 벌써부터 아쉬워지려고 그래요

두번 다시 올일 없을 조리원이라....^^;

대신에 주변에 많이 알릴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미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