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로 출산을 했고 초산에 수술은 처음이라 떨리고 무서운 마음도 있었지만 안수아 원장님께서 다독여주셔서

수술도 잘 받고 아가를 만나게 되었어요! 안수아 원장님 진짜 친절하시구 좋아요!~ 입덧도 심하고 아이도 역아였어서

걱정이 많고 겁도 많았는데 늘 다독여주시고 응원해주시고해서 진짜... 힘이되었어요!~ ㅠㅠ

병원에 입원해서는 간호사 선생님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아파도 견딜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파서 더 아플까봐 걱정도 많고 언제까지 아픈건지 걱정이 너무 많았는데 그때마다 다독여주시고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용!!!

신생아실 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셨던 것 같아요!~

수유자세도 알려주시고 처음인데 그래도 다독여주셨던 것 같아요.

조리원 신생아실 선생님들도 너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질문하면 이것저것 친절하게 알려주시는데

도움이 진짜 많이 되었고.. 아기들을 너무 이뻐하시는게 느껴져서 안심이 되었어요.

신생아실 팀장선생님들 특히ㅠㅠ 진짜 너무 감사한게 진짜 친절하게 여러번 물어봐도 일일이

다 대답해주시고 진짜 잘 못해서 속상해 할 때 다독여주시고...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으신거 같아요...

아기들 태명 불러주시면서 진짜 이뽀해주시는게 넘 느껴져용♡

세탁도 아침9시까지 세탁실에 가져다놓으면 해주시고!!~ 오후에 가져다주세요!

청소도 매일해주시는데 청소하시는 이모님들도 진짜 친절 그 자체신 것 같아요..

조리원 인포에 계신 분들도 친절 그 자체고ㅋㅋㅋ 그냥 여기 계신분들 다 친절하신 것 같아요..

집에서 가까워서 선택했고 회사분 추천으로 선택했었는데 둘째가 생긴다면 강동미즈를 또 이용할 것 같아요!

진짜 편하게 있는 중인데 집에 가면 조리원이 그리울 것 같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