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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병원과 조리원이 같이 있는 곳을 찾다가 다니게 되었어요~
첫째때 유도분만실패로 둘째는 제왕절개 날짜부터 잡았네요^^
안성호원장님께 수술받았고 늘 검진때마다 첫째한테도 인사해주시고 말도 걸어주시고
항상 감사했습니다
수술방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친절하셔서 감사했어요^^
수술 후 코로나 때문에 모자동실 안되서 아쉽더라고요..ㅠㅠ
애기 낳았는데 보지도 못하고.. 그래서 수술끝나고 밤에 한두시간 자고 운동했어요
옆으로 돌고 배에 힘주고 새벽내내 운동한 뒤에 그 다음날 소변줄 빼고 바로 소변보고 걸어다녔어요
다음날 아기보는거 성공했습니다ㅎㅎ!
첫째때 페인버스터 없었는데 페인버스터는 무조건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전 너무 효과가 좋았어요..ㅋㅋ
입원기간 내내 간호사 쌤들 친절했고 수간호사 선생님 이것저것 물어봐주시고 너무 감사했네요
신생아실 쌤들도 아기 예뻐해주시는게 잘 느껴져요
_길었던 4박 5일 입원이 끝나고
조리원으로 가면서 첫날에는 살짝 우울했는데
둘째라 그런가 몸조리에 더 신경써보자 생각하니 또 잘 견뎌지네요 벌써 곧 퇴소에요
식사도 맛있었구요 세탁물도 오전에 갔다두면 오후에 깨끗하게 건조되서 방으로 가져다주시고
체계적으로 운영이 잘 되고 있다고 느껴졌어요
마사지 선생님 다들 좋지만 손압이 딱 맞는 선생님이 계시는 것 같아요
잘 만나서 마사지 매일 받고 가요 시원하고 하루에 1키로씩 잘 빠지고 있네요
다만 프로그램이 없어서 첫째때보다 열심히 수업듣고 싶었는데 회복도 빨랐는데 요가도 못하고 가서 아쉽긴해요
하지만 신생아실부터 세탁,청소,식사 모든 선생님들 참 감사합니다
인사도 항상 밝게 해주시고 불편한게 없는지 항상 봐주시고 힘들어보이면 먼저 오셔서 도와주시네요
조리원원장님은 물건들고 다니면 혼자 할 수 있는데 무리 하지말라고 직접 들어다 주시고
작은 부분들에서 많이 감사했습니다.
신생아실 선생님들은 어떻게 엄마얼굴과 애기 이름들을 다 아시는지 대단하세요
항상 이름 불러주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소중하게 한명한명 케어해주셔서
기운내서 집에 가려구요 저도 소중히 잘 키우고 셋째는 절대 없어서
다른 친구들 출산할때 면회로 오고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