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가 지나가는게 더딜줄 알았는데 정말 손살같이 지나가게 되었어요. 첫 아기라서 모르는 점도, 힘든 점도 많았는데

신생아실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잘 알려주셨고, 아기 케어에 자신 없어 질 때 잘 할 수 있다며

정신적으로 지지도 많이 해주셔서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집에 돌아가서도 100% 잘 할 순 없겠지만 자신감이 생겼어요. 감사드립니다~

퇴소 전 교육도 자세하고 유익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4층 신생아실에서 교육해주시며

라운딩 하시는 팀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

매번 방에있는 식탁까지 식사 가져다 주시고 항상 "맛있게 드세요" 라고 해주시는 여사님들 덕분에

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아침에 청소해주시는 여사님도 친절하게 인사해주시고 매일 불편한점은

없는지 체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직원분들 모두가 정말 친절 하시고 사랑이 넘치는 곳이에요~

첫 1주는 코로나 탓에 보호자가 없어 조금 쓸쓸하기도 했지만 친절하신 선생님들 덕분에

편히 몸조리 잘 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_^

병원에서부터 젖뭉침이 있어 힘들었는데 모유수유 센터가 있어 관리 받은 덕분에 퇴소 앞둔

지금은 아주 편하고 가벼운 가슴을 갖게 되었어요~ 집에 가서도 모유수유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주간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둘째를 갖게 된다면 또 오고싶은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