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늦둥이를 출산하고 강동미즈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한 후, 전북으로 귀농했다가 올해 셋째 출산!
전라도에도 좋은 병원과 조리원이 있으나 또다시 강동미즈를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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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부럽지 않은 시설에 깔끔하게 정돈되었고 무엇보다 쾌적해요.
매일 새 옷과 수건을 주고, 세탁한 개인 옷은 잘 건조하여 방으로 가져다 주시고 식사도 안전하게 잘 전달해주세요.
식사는 산모의 영양상태를 고려해 겹치지 않게 프리미엄 식단으로 맛있어요.

신생아실 쌤들은 너무 친절하시고 고마우신 분들입니다.
집기들 엄청 깨끗하고 산모의 입장에서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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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는 모유센터와 에스테틱, 세탁실이 있어요.
에스테틱은 기본 서비스만 받아서 아쉬움이 있어요.
에스테틱 서비스 중에 샴프 서비스가 젤 맘에 들어요.

병원에서 샴프 못해서 얼마나 찝찝한지... 조리원 들어온 날 샴프 서비스 일정을 잡아줘서 딱 필요한 서비스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