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저는 올해 4월 첫 출산을 앞두고 있는 산모입니다. 첫째인지라....

아는것도 없고, 뭘 준비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는 초보 예비엄마입니다.

여기저기 알아보기 보다는... 늘 가까이에서 지켜보던 미즈병원,

산후조리원으로 첫 아이를 맡겨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조리원을

예약하고 처음으로 방문하게 된 문화센터....

모든 것이 낯설어선 저에게 처음 웃음으로 맞아주신 매니저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처음 강좌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고,

시종일관 친절하게 면담해 주시고 예약까지 신경써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제는 선생님 덕분에 남편과도 즐거운 출산교실을 다녀왔고, 매주

유익한 정보와 관리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갖는 계기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말씀하셨던 것처럼 모든 강좌가 육아를 준비하는 예비맘인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고 특히 실기 수업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직접 들으니

더욱 많은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이렇게 교육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매니저님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밝은 모습으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담주엔 시끄러운? 남편도 데리고 토요일에 갈 겁니다. ㅎㅎㅎ